티스토리 뷰

반응형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이 6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되었다. 넷플릭스에서 5월 4 일에 공개된 시작 드라마로 로튼 토마토 94%로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netflix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많은 기대를 모은 넷플릭스 스핀오프 시리즈인 <샬롯 왕비: 브리저튼 외전>은 젊은 여왕 샬롯에 대한 이야기이다. 독일에서 온 샬롯은 영국의 조지 왕과의 결혼으로 서사적인 연애와 사회적 변화를 촉발하는 여왕이다. 샬롯은 처음 왕족 생활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샬롯은 왕의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고 스스로 왕정에 자리를 잡기로 한다. 

 

드라마에서는 왕비인 샬롯뿐만 아니라 레이디 덴버리와 바이올렛 브리저튼의 젊은 시절, 어린 시절의 이야기도 함께 보여준다. 왕비인 샬롯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브림즐리와 조이 왕의 곁에 있는 king's man 레이놀즈의 이야기도 함께 나오는데 특히나 역동적인 섹스 장면으로 매혹적은 러브 스토리를 제공하며 퀴어의 친밀감을 강력하게 묘사한다. 노골적인 장면드링 곳곳에 있어서 팬들의 찬사들 받았다는 후문. 브리저튼 시리즈는 열정적인 섹스신을 매 시즌의 주요 장면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며 스핀오프도 마찬가지다. 

 

제작자 숀다 라임스는 바이올렛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이 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이번 브리저튼 외전을 쓰면서 바이올렛의 이야기에 흥미가 생겼다고 인터뷰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바이올렛은 캐릭터로서 매우 흥미롭고 우리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그녀의 삶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공식 예고편

 

 

 

 

Julia Quinn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브리저튼 시리즈는 Julia Quinn의 8개의 소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각 소설은 사랑을 찾기 위한 다른 브리저튼 형제들의 삶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미국의 유명 제작자인 숀다 라임스 (Shonda Rhimes)는 그녀의 프로덕션 회사 숀다랜드 (Shondaland)를 통해 새로운 스핀오프인 젊은 샬롯 여왕과 왕 조지의 결혼을 통해 사회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소설의 작가 줄리아와 숀다는 '샬롯 왕비'에 대한 이야기를 공동 집필했다. 원작 소설에서는 '샬럿 여왕'에 대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샬롯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줄리아는 아주 기뻤다고 한다. <샬롯 왕비: 브리저튼 외전>은 젊은 여왕과 조지 왕의 결혼이 위대한 러브 스토리와 사회적 변화를 촉발하여 브리저튼의 세계관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드라마와 소설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은 샬롯왕비와 왕이었던 조지 3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샬롯 왕비의 최고의 걱정거리였던 아들들과 딸들이 결혼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실제로도 아들들은 왕가의 후손이 아닌 사생아들을 줄줄이 낳았고 한동안 후계자가 없어서 걱정이었다고 한다. 

 

실제 역사 속 두 사람은 정부를 두지 않고 서로만 바라보았던 찐 사랑 그 자체였다. 산책할 때에도 주변에 사람들을 물리고 둘이서만 오붓하게 걷는 것을 즐겼을 만큼 애틋했다고 한다. 

 

 

 

실존 인물이었던 샬롯 왕비

 

Getty Images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샬롯은 독일 귀족으로 태어났다. 1761년에 결혼하면서 조지 3세의 왕비가 되었다. 이 부부는 15명의 자녀를 두었다. 1837년에 세 번째 아들 에드워드의 딸인 손녀 빅토리아가 나중에 여왕이 되었다. 드라마 속에서는 마지막에 아들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딸이어도 괜찮겠냐고 물었을 때 샬롯의 대답은 '이제 영국에도 위대한 여왕이 필요하다'였다. 그때 태어난 손녀가 실제 영국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빅토리아 여왕이다. 

 

시리즈 속 군주는 대부분 사회에서 일어나는 가십거리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그것을 알아내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실제로 샬롯 여왕은 아마추어 식물학자이자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음악가들을 후원했다. 특히 헨델과 모차르트와 같은 독일 작곡가의 작품을 좋아했다. 드라마 속에서 모차르트가 등장하는데 실제로도 모차르트가 샬럿에게 노래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한다. 퀸샬롯은 여성 교육에도 관심이 많았기 대문에 딸들도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18세기말 남편의 상태가 악화되자 여왕은 '프로그모어 하우스'라는 윈저 성 근처에 구입한 시골 사유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1801년 증축을 했다. 

 

프로그모어 하우스는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이 왕실을 떠나기 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냈던 Frogmore Cottage이다. 현재 이 부지는 왕실 소속으로 공주인 유제니(Eugenie)가 남편인 잭(Jack Brooksbank)과 아들 어거스트(August)와 함께 살고 있다. 

 

 

 

실존인물이었던 조지 3세는 어떤 정신질환을 앓았나

Getty images

 

실제로도 조지 3세는 농부왕이라고 불릴만큼 검소하고 소탈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정신 질환을 겪었고 결국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아내의 주변에 있을 수 없게 되었다. 실제 역사 속 조지 3세는 조울증과 포르피린증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역사적으로 추측되는 것일 뿐 실제 정확한 답은 알 수 없다. 학자들의 논문과 연구에서 볼 수 있는 몇 가지의 이론들만이 있다. 

 

그는 22세에 왕위에 올랐고 1820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의 왕이었다. 통치 마지막 10년 동안 그는 통치하기에 정신적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간주되었고 그의 장남이었던 조지 아우구스투스 프레데릭 왕자가 섭정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960년대에 정신과 의사인 Ida Macalpine과 Richard Hunter는 British Medical Journal에서 조이 왕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장애인 급성 포르피린증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2011년 임상 의학에서 Timothy Peters의 논문과 같은 최근 연구에서는 Ida와 Richard의 연구가 매우 선별적이었기에 급성 포르피린증 진단을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주장하면서 윈저 가문에서 '광기의 오점'을 제거하고자 했다. 

 

대신 Timothy는 왕이었던 조지 3세가 실제로 조증, 아마도 양극성 자애를 앓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조지가 '조울증'으로 진단받았다고 언급했다. 다른 연구자들도 이 진단에 동의했다. Peter Garrard와 Vassiliki Rentoumi는 조지 3세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만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기간'에 쓴 편지를 분석하여 양극성 장애 진단을 뒷받침하였다. Peter Garrard는 BBC에서 포르피린증 이론은 끝난 이야기이며 조지 3세는 양극성 장애를 앓았던 것이라 했다. 

 

왕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조지 3세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할지 못할 수도 있다. 그가 경조증을 앓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의 논문을 연구한 연구원들은 그의 막내딸이었던 아멜리아 공주가 1810년에 결핵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것에 정신 질환이 더욱 악화되으며 가정의 혼란 속에서 종종 무너지곤 했다." 경조증은 일종의 조증으로 양극성 장애의 일부이다.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조지 3세는 급성 조증과 백내장으로 인한 실명 외에도 치매를 앓았을 가능성이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샬롯 왕비: 브리저튼 외전>에서 묘사한 것과 같이 조제 3세가 받은 치료는 고통스럽고 비인간적이었다. 조지 3세를 치료한 의사인 프란시스 윌리스 박사는 1801년 3월 자신의 일기에 이렇게 썼다. "왕의 삶은 절망적이었고 맥박도 급격히 증가했다"

 

조지 3세에게 어떤 일이 있었든 당시 의사들은 그를 치료할 방법이 없었음은 분명했다. 조지 왕은 1820년 윈저 궁에서 사망했다. 

 

 

 

브림즐리와 레이놀즈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netflix

 

샬럿 왕비의 오른팔인 브림즐리와 조지 3세의 오른팔인 레이놀즈는 달콤하지만 비밀스럽고, 사랑스럽지만 가슴 아픈 관계다. 처음에는 단순히 성적인 관계처럼 보였지만 둘은 함께 정원에서 춤을 추며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관계로 보였다. 레이놀즈와 브림즐리는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플이다. 

 

브림즐리는 브리저튼의 외전이 아닌 메인 브리저튼에서 나온다. 하지만 레이놀즈는 브리저튼에서 찾을 수 없었다. 특히나 브리저튼 외전에서 가슴 아팠던 장면 중 하나는 두 사람이 함께 하던 산책로에서 혼자 춤을 추고 있던 나이 든 모습의 브리즐리의 장면이었다. 두 사람의 운명은 불분명하고 배우들조차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 

 

제작자인 숀다 라임스는 아주 똑똑한 사람이다. 레이놀즈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절대 시청자들에게 설명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레이놀즈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서라도 '브리저튼 시즌3'을 시청할 것이기 때문이다. 

 

브림즐리와 레이놀즈는 왕과 왕비의 가장 가깝고도 충성스러운 하인으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군주가 서로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계획을 짜기도 한다. 단순히 개인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마치 전술과도 같다. 세트장에는 '친밀감 코디네이터'라 불리는 스태프가 있어 촬영장을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배우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배우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배우들

 

어린 샬롯 왕비 Queen Charlotte

Netflix / Getty Images

 

인디아는 런던의 Twickenham에서 자란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왔으며 런던 무대에서 가장 큰 작품과 연극을 선보이는 웨스트엔드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춤에 대해서도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장학금을 받아 Sylvia young Theatre School에 진학했다. 

 

인디아는 2011년 라이온 킹에서 어린 '날라'로 웨스트엔드에 데뷔했다. 뮤지컬 마틸다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도 출연하여 바이올렛 보레가르드역을 맡았다. 또한 닥터 후 시즌9, 라인 오브 듀티, 터널, 섹스 에듀케이션 등에도 출연하였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2019년에 공개된 '밀리터리 와이브스'로 그녀의 장편 데뷔작이다. 

 

샬롯 왕비는 지금까지 그녀의 필로그래피 중 가장 큰 역할이며 첫 주연인 작품이다. 그녀는 작품에 출연이 확정되기 전부터 브리저튼의 팬이었다. 캐릭터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서 코리의 추천을 받아 '더 크라운'을 보았고 실제로도 연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애프터 파티에서 만난 엘로이즈와 페넬로피를 만났고 그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사람들인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리저튼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에게 받은 환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두가 건강하기를, 특히나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길 바랐다. 

 

 


 

 

어린 왕 조지 Young King Gerogy

Netflix / Getty Images

 

1998년생으로 영국인 배우로 2020년 영국 왕립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곳에서 햄릿, 줄리어스 시저, 비엔나 숲 이야기 등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했다.

 

넷플릭스의 샌드맨과 Mars, Elevator Pitch와 같은 단편 영화에 출연했지만 <샬롯 왕비: 브리저튼 외전>은 그의 첫 장편이자 주연인 작품이다. 그는 세트장에서 처음으로 작업할 때 자신의 모습을 '헤드라이트 속의 사슴'으로 비유했다. 그만큼 모든 것이 낯설고 놀라웠지만 마지막 부분에는 조지 3세가 자신의 일부가 된 것 같았다고 한다. 

 

오디션 당시 드라마는 모든 것이 비밀이었다. 대사를 읽어야 하는 신에서는 첫 번째 에피소드의 장면들만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 단계에서 코리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거의 몰랐지만 첫 장면에서부터 너무 재밌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지 3세의 캐릭터가 아주 재치 있고 매력적이었다고 한다. 

 

코리는 성공적으로 브리저튼 팬덤의 관심을 끌었다. 코리 때문이라도 <샬롯 왕비>의 시즌2가 제작되길 바라는 사람이 나다. 슬프게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조지 왕 역을 맡기 전 브리저튼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보지 못했다고 한다. 역이 확정된 후 몰아보기 위해 TV 앞에 앉았으나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내느라 보지 못했다고. 누구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곧 레드 카펫 공식 행사에 함께 참가하기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어린 레이디 댄버리 Lady Danbury

Netflix / Getty Images

 

전 아프리카 왕과의 사랑 없는 결혼을 강요당하고 미망인이 되었다. 남편이 사망한 후 재산과 소유권을 잃을 위기에 처한 레이디 댄버리 역을 맡았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에티오피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정부에서 아프리카의 경제 발전을 개선하기 위해 일했다. 외교관이었던 부모님의 직업으로 인해 케냐, 우간다, 인도 등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자연스럽게 사회적 문제에 노출되었다. 그래서인지 저녁 식사 동안의 대화 주제는 정치였다고. 특히 살았던 많은 국가에서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영향을 보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2016년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생물 물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의료 클리닉과 케냐의 난민 캠프에서 1년 넘게 인턴으로 일했다. 이후 예일 대학교에서 역학 및 보건 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렇듯 교육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드라마를 공부하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했다. 

 

2021년 TV 시리즈인 One Touch에서 첫 역할을 맡게 되었다. 1년 뒤에는 영화 리미딩 러브에서 레베카역을 맡았다. 브리저튼을 본 적이 없고 영국 상류층 역할에 익숙하지 않았던 아메스는 자신의 권리로 역사를 만든 유명한 여성 작가의 여성에 관한 책을 읽고 레이디 댄버리가 들었을 것 같은 음악을 듣는 등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레이디 댄버리는 허구의 인물이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어린 나이에 중매결혼을 하는 등 레이디 댄버리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것도 역할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어린 브림즐리 Brimsely

Netflix / Getty Images

 

여왕의 충실한 비서인 브림즐리는 항상 그녀의 곁에 있으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나 큰 도움이 된다. 그녀가 버킹엄에 도착한 직후 처음으로 만났다.  샬롯은 브림즐리의 존재에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왕비의 다섯 걸음 뒤에서 그녀를 따라갔다. 브림즐리는 왕의 남자인 레이놀즈 (Friddie Dennis)와 함께 자신만의 낭만적인 스토리라인을 그려간다. 

 

브림즐리 역을 맡은 배우 샘 클레멧은 영국 탐정 드라마 '포일의 전쟁'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다. 다음 해에 그는 닥터스, 홀비시티, 아워 월드 워의 각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BBC 다큐드라마 '머더 게임: 브렉 베드나의 삶과 죽음'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다. 2021년에는 톰 홀랜드와 상대역으로 출연한 범죄 드라마 '체리'와 영국 전쟁 영화 '비하 전쟁'등 두 편의 영화에서 조연을 맡았다. 샘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알버스 포터'를 역으로 유명하다. 

 

 


 

어린 레이놀즈 Reynolds

Netflix / Getty Images

 

조지왕의 헌신적인 집사였던 레이놀즈. 레이놀즈를 연기하는 배우는 프레디 데니스이다. 그는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26세의 배우이자 사진작가이다. <샬롯 왕비: 브리저튼 외전>이 그의 첫 주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외에도 HBO 시리즈 'The Nervers'에 출연하였다. 이전에는 옥스퍼드의 드라마 스쿨에서 진행하는 여러 작품의 무대에 제작에도 참여했다. 

 

출연이 확정되던 날 아침 그는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출연 확정 소식을 듣게 되자마자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고. '레이놀즈' 캐릭터는 기존의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아직까지 보지 못한 캐릭터 중 하나라서 다른 배우들보다 더 자유롭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다. 프레디가 생각하는 레이놀즈는 브림즐리를 진심으로 깊이 사랑하게 브림즐리에게 모든 비밀을 말하고 어깨를 빌리고 싶었다. 하지만 조지에 대한 충성심과 우정 때문에 허용되지 않았다. 조지와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랐기 때문에 유대감을 형성했고 서로가 가장 친한 친구였다. 

 

 

<샬롯 왕비: 브리저튼 외전>은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 하다. 

 

넷플릭스 바로가기

반응형